도토리묵 김무침
조미김 한 봉으로 무치는 아이 반찬
묵무침에 채소 대신 조미김을 넣습니다. 김이 묵의 물기를 잡아 주기 때문에 무쳐 놓아도 질척해지지 않고, 조미김 자체의 기름과 소금이 간의 절반을 맡습니다. 마트 묵은 따뜻한 물에 한 번 데쳐야 탱글탱글한 식감이 돌아옵니다.
- 분량
- 2인분도토리묵 1/2모 기준
- 조리 시간
- 5분
- 난이도
- 쉬움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1
마트 묵은 데쳐서 쓰기따뜻한 물에 살짝 데치면 부들부들하고 탱글한 식감이 돌아옵니다. 그냥 쓰면 뻣뻣합니다.
2
김은 비닐봉지에 넣어 부수기손으로 부수면 가루가 날립니다. 봉지에 넣고 주무르면 깔끔합니다.
조리 순서
비비는 게 아니라 얹어 섞는다고 생각하세요.
-
도토리묵 데쳐서 깍둑 썰기
도토리묵 반 개를 따뜻한 물에 데친 뒤 아이들이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 썹니다.
TIP데친 묵은 뜨거우니 한 김 식혀서 썰어야 모양이 남습니다. -
다진 대파 1T 준비
다진 대파를 가득 1T 정도 준비합니다.
-
조미김 한 봉 잘게 부수기
조미김 한 봉을 비닐봉지에 넣고 잘게 부숩니다.
-
볼에 묵과 대파 담기
볼에 썰어 놓은 도토리묵과 다진 대파를 담습니다.
TIP묵과 대파를 먼저 섞어 두면 나중에 김가루가 한쪽으로 뭉치지 않습니다. -
진간장 1T 넣기
진간장 1T를 넣습니다.
TIP간장을 묵 위에 직접 붓지 말고 볼 가장자리로 돌려 넣으면 색이 얼룩지지 않습니다. -
설탕 0.5T 넣기
설탕도 0.5T 넣습니다.
TIP설탕이 녹기 전에 김을 넣으면 설탕 알갱이가 그대로 씹힙니다. -
참기름 1T와 깨 듬뿍
참기름 1T를 넣고 깨도 듬뿍 넣습니다.
-
김가루 넣고 살살 비비기
부숴 둔 김가루를 넣고 잘 비비면 탱글탱글 고소한 도토리묵김무침이 완성됩니다.
TIP묵은 힘을 주면 바로 부서집니다. 아래에서 위로 뒤집듯 섞으세요.
알아두면 좋은 것
진간장 1T에 설탕 0.5T
간장의 절반이 설탕입니다. 아이 반찬 기준이라 단맛이 있어야 김의 짠맛과 균형이 맞습니다.
김을 마지막에 넣는 이유
먼저 넣으면 간장을 다 빨아들여 눅눅해집니다. 마지막에 넣어야 김의 바삭함이 조금이라도 남습니다.
바로 먹는 반찬입니다
묵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 두면 국물이 생깁니다. 상 차리기 직전에 무치세요.
본 레시피는 맛 재현 레시피로 실제 레시피와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