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탕수
가지를 뭉뚝하게 썰어 튀긴 뒤 케첩 소스에 버무립니다. 튀김가루와 물을 2 대 1로 잡아 반죽을 얇게 입히는 것이 관건인데, 반죽이 두꺼우면 가지가 아니라 튀김을 먹게 됩니다. 소스는 끓어오를 때 튀김을 넣어야 겉면이 눅눅해지기 전에 코팅이 됩니다.
- 분량
- 3인분가지 2개 기준
- 조리 시간
- 30분
- 난이도
- 어려움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조리 순서
손질·소스·반죽·튀김·버무리기 다섯 갈래를 순서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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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꼭지 껍질 벗기고 뭉뚝하게 썰기
가지는 꼭지 부분의 껍질을 벗겨 끝부분까지 쓰고, 튀김용이니 채썰기가 아닌 뭉뚝하게 썰어 줍니다.
TIP꼭지 껍질만 벗기면 버리는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
파프리카와 양파 비슷한 크기로 썰기
파프리카와 양파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양파는 짜장면에 들어가는 크기 정도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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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일곱 가지 섞기
케첩 4스푼, 굴소스 2스푼, 설탕 1스푼, 올리고당 1.5스푼, 식초 1스푼, 참기름 1/2스푼, 통깨를 작은 볼에 넣고 골고루 섞어 줍니다.
TIP어른용으로 매콤하게 하려면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넣으세요. -
튀김가루 75g에 물 반 컵 섞기
튀김가루 종이컵 한 컵(75g)과 물 종이컵 반 컵을 큰 볼에 넣고 덩어리가 생기지 않게만 가볍게 저어 줍니다.
TIP많이 저으면 바삭함이 덜해집니다. 2 대 1 농도를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
가지에 튀김가루 5스푼 묻히기
손질한 가지는 물기를 제거한 후 위생 봉지에 튀김가루 5스푼과 함께 넣고 흔들어 줍니다.
TIP가루를 먼저 입혀야 반죽이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
기름 예열하고 반죽 얇게 입히기
움푹 팬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채우고 중불로 예열합니다. 가루 묻힌 가지는 가볍게 털어낸 후 튀김 반죽을 얇게 입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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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안에 떠오르면 적당한 온도
튀김옷을 살짝 기름에 던져 넣고 3초 후 떠오르면 튀기기 적당한 온도입니다.
TIP이 확인을 건너뛰면 온도가 낮아 기름을 잔뜩 먹습니다. -
중약불에서 3분 튀기기
서로 붙지 않게 하나씩 넣어 주고 중약불에서 3분 정도 노릇하게 튀겨 줍니다. 한 번에 많이 튀기면 기름 온도가 내려가 눅눅해집니다.
TIP튀긴 가지는 채반과 키친타월로 기름을 제거하세요. -
팬에 소스 부어 끓이고 튀김 넣기
움푹 팬 프라이팬에 식용유 3스푼을 넣고 중불로 예열한 뒤 소스를 부으면 금방 부글부글 끓어오릅니다. 이때 가지 튀김을 넣어 소스가 전체에 묻도록 가볍게 버무립니다.
TIP끓어오르는 순간이 튀김을 넣을 타이밍입니다. 늦으면 소스가 졸아 뻑뻑해집니다. -
채소 넣고 1분 버무려 완성
파프리카와 양파를 모두 넣고 중불에서 1분 정도 가볍게 버무려 주면 새콤달콤한 가지탕수 완성입니다. 어린잎 채소를 깔고 올리면 보기에도 좋습니다.
TIP채소는 마지막 1분입니다. 오래 두면 아삭함이 사라집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75g에 반 컵입니다. 이 농도라야 반죽이 얇게 입혀져 가지 맛이 살아납니다.
굴소스 2스푼이 감칠맛을 더해 일반 탕수육 소스보다 깊은 맛이 납니다.
한 번에 넣으면 기름 온도가 떨어집니다. 번거로워도 나눠 튀겨야 바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