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어묵볶음
양념 순서만 바꿔 안 붇게 만드는 법
어묵볶음이 축 늘어지는 건 양념을 넣는 순서 때문입니다. 기름으로 겉면을 먼저 코팅하고, 간장보다 물엿과 설탕을 먼저 입히면 어묵이 양념을 먹어도 쫄깃함이 남습니다. 간장은 센 불에서 팬 빈자리에 부어 한 번 끓여야 짠맛 대신 향이 남습니다.
- 분량
- 4인분사각어묵 200g 기준
- 조리 시간
- 10분
- 난이도
- 쉬움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1
채소는 도톰하게얇게 썰면 센 불에서 금방 숨이 죽습니다. 도톰해야 아삭함이 남습니다.
2
양념은 넣는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기름 → 당분 → 간장 → 맛술 순입니다. 순서를 바꾸면 어묵이 붇습니다.
조리 순서
당분을 간장보다 먼저 넣는 것이 이 레시피의 요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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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4등분해 길쭉하게 썰기
어묵은 4등분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길쭉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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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당근 도톰하게, 대파 어슷 썰기
양파와 당근은 살짝 도톰하게 채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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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불에서 어묵 먼저 기름에 코팅하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에서 어묵을 가볍게 볶습니다.
TIP기름으로 겉면을 한 번 코팅해 두면 나중에 양념을 넣어도 쉽게 붇지 않습니다. -
물엿·설탕 넣고 한 번 더 볶기
물엿 1큰술과 설탕 0.5큰술을 넣어 한 번 더 볶습니다.
TIP간장보다 당분을 먼저 입혀야 어묵 속까지 쫀득한 식감이 됩니다. -
센 불로 올려 팬 빈자리에 간장 넣기
불을 센 불로 올리고 팬 한쪽에 공간을 만들어 진간장 1큰술을 부어 지글지글 끓입니다.
TIP간장을 재료 위에 바로 부으면 짠맛만 남습니다. 팬 바닥에서 끓여야 향이 납니다. -
간장 끓으면 섞고 맛술 넣기
간장이 끓으면 어묵과 빠르게 섞은 뒤 맛술 1큰술을 넣어 윤기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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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와 마늘 넣고 센 불에 가볍게
준비한 채소와 다진 마늘 0.5큰술을 넣고 센 불에서 가볍게 볶아 숨을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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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2큰술 넣어 촉촉하게
물 2큰술을 넣어 촉촉함을 더합니다.
TIP물을 넣는 이유는 식은 뒤에도 뻣뻣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도시락 반찬이라면 빼지 마세요. -
불 끄고 후추·참기름·통깨
불을 끄고 후추, 참기름 0.5작은술, 통깨 0.5큰술을 넣어 가볍게 섞어 마무리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물엿 1 : 설탕 0.5 : 간장 1
당분이 간장보다 많습니다. 짭짤한 반찬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단맛이 앞서는 배합이라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어묵은 뜨거운 물에 데치지 마세요
기름기를 뺀다고 데치면 어묵이 물을 먹어 시작부터 축 처집니다. 그대로 볶는 편이 낫습니다.
식은 다음에 통에 담기
따뜻할 때 밀폐하면 김이 서려 눅눅해집니다. 완전히 식혀 담으면 이틀은 쫄깃합니다.
본 레시피는 맛 재현 레시피로 실제 레시피와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