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청
매운맛을 시럽으로 저장합니다. 청양고추를 원당·조청에 절여 만드는 만능 매운 시럽 — 설탕이 아니라 비정제 원당을 쓰는 것이 유통기한과 발효의 비결이고, 일주일 숙성 뒤부터 찌개·무침·소스 어디든 씁니다.
- 분량
- 청양고추 1kg 분량
- 조리 시간
- 0분
- 밑작업
- 20분숙성 1주일 별도
- 난이도
- 쉬움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조리 순서
썰고, 섞고, 붓고, 기다린다 — 불이 필요 없는 저장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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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0.5cm로 썰기
청양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0.5cm 두께로 동글동글 썹니다. 두께가 고르게 나와야 절임이 균일하게 듭니다.
TIP장갑을 끼세요. 1kg을 맨손으로 썰면 손이 하루 종일 화끈거립니다. -
절임 양념 섞기
볼에 원당, 조청쌀엿, 천일염, 미원을 넣고 잘 섞어 절임 양념을 만듭니다. 조청이 뻑뻑하면 실온에 잠시 두어 부드럽게 만든 뒤 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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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와 버무리기
썰어 둔 청양고추에 절임 양념을 부어 골고루 버무립니다. 고추 단면마다 당이 묻어야 즙이 고르게 빠져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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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입
소독한 유리병에 버무린 고추를 눌러 담습니다. 위까지 꽉 채우지 말고 즙이 오를 여유 공간을 남기세요.
TIP담을 때부터 마른 도구만 쓰세요. 물이 닿는 순간부터 보존 기간이 줄어듭니다. -
실온 하루
실온에서 하루 둡니다. 원당이 녹으면서 고추의 수분을 끌어내 즙이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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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1주일 숙성
냉장고로 옮겨 1주일 숙성한 뒤부터 사용합니다. 당이 다 녹아 바닥에 가라앉은 게 없으면 완성입니다.
TIP1주일 뒤부터가 제맛입니다. 매운맛이 둥글어지고 단맛과 하나가 됩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청양고추 1kg에 원당 600g + 조청 400g — 당류 합이 정확히 1kg입니다. 당이 이보다 적으면 삼투압이 부족해 발효 대신 부패로 갑니다.
비정제 원당이 발효를 돕고 유통기한을 늘립니다. 백설탕이면 향이 단조로워집니다.
된장찌개 한 술, 비빔국수 양념, 고기 재움장, 떡볶이 — 매운 단맛이 필요한 모든 곳의 만능 베이스입니다. 냉장 기준 6개월 이상 가고, 뜰 때는 마른 숟가락으로 — 물이 들어가면 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