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떡갈비
대추로 단맛을 낸 저염 떡갈비
대추가 설탕 노릇을 합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반씩 섞어 치대고 곱게 다진 대추를 깔아두면, 간장을 20g만 써도 떡갈비 특유의 달큰한 뒷맛이 그대로 납니다. 채소를 갈지 않고 입자가 남게 써는 것도 이 떡갈비가 퍽퍽해지지 않는 이유입니다.
- 분량
- 1인분1인분 열량 253kcal · 나트륨 196mg
- 조리 시간
- 15분
- 밑작업
- 25분고기 치대는 시간 포함
- 난이도
- 보통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1
대추는 돌려 깎아 씨부터대추는 씨를 중심으로 돌려 깎아 과육만 발라냅니다. 씨가 섞이면 치댈 때 갈리지 않고 그대로 씹힙니다.
2
고기는 차가운 상태로다진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씁니다. 미지근해지면 치대는 동안 지방이 녹아 반죽이 질어집니다.
조리 순서
업소에서 하는 순서 그대로입니다.
-
대추 과육만 곱게 다지기
돌려 깎은 대추 3알을 최대한 곱게 다져 놓습니다.
TIP굵게 남으면 구울 때 그 부분만 먼저 타서 쓴맛이 돕니다. -
소고기·돼지고기 1 대 1로 치대기
다진 소고기 100g과 돼지고기 100g에 다진 대추,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끈기가 생길 때까지 치댑니다.
TIP손에 달라붙고 실처럼 늘어지기 시작하면 충분합니다. 여기서 덜 치대면 구울 때 갈라집니다. -
채소는 입자가 남게 썰어 넣기
애호박, 단호박, 파프리카를 입자가 씹힐 정도로 썰어 반죽에 넣고 한 번 더 치댑니다.
TIP믹서에 갈면 수분이 빠져나와 반죽이 묽어집니다. 칼로 써세요. -
양송이와 인삼은 먼저 볶아서
양송이는 편으로 썰어 팬에 익히고, 인삼은 뇌두를 자르고 씻어 볶은 뒤 잘게 썰어 반죽에 섞습니다.
TIP생인삼을 그대로 넣으면 쓴맛이 남습니다. 한 번 볶아 향을 열어주세요. -
갈비 모양으로 도톰하게
재료가 골고루 섞인 반죽을 손바닥으로 눌러 갈비 모양으로 빚습니다. 가운데를 살짝 오목하게 눌러 두면 고르게 익습니다.
-
중간 불에서 굽고 배춧잎 위에 담기
팬에 올려 중간 불로 양면을 굽고, 접시에 배춧잎을 깔아 익힌 양송이와 함께 담습니다.
TIP센 불이면 겉만 타고 속이 붉게 남습니다. 중간 불에서 천천히 뒤집으세요.
알아두면 좋은 것
소고기 대 돼지고기는 1 대 1
각 100g씩 같은 양이 기준입니다. 돼지고기를 줄이면 지방이 부족해 퍽퍽해지고, 늘리면 구울 때 기름이 과하게 빠져 모양이 주저앉습니다.
단맛은 대추가 냅니다
설탕 20g에 대추 3알이 더해지는 구성입니다. 대추의 단맛 덕에 간장을 적게 쓰고도 간이 잡혀 나트륨이 196mg 선에서 잡힙니다.
배춧잎은 접시 장식이 아닙니다
구운 떡갈비를 배춧잎 위에 올리면 흘러나온 육즙을 잎이 받아 접시에 고이지 않습니다. 마지막에 잎째 싸 먹어도 좋습니다.
본 레시피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조리식품의 레시피 DB」의 재료·조리법을 바탕으로 다시 쓴 것으로, 원문 및 실제 조리 결과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