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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김치 겉절이

유명한 집 맛 재현 레시피

젓갈 없이 산뜻하게 가는 겉절이입니다. 배추를 2시간 절여 고춧가루·마늘·생강만으로 바로 무쳐내는 식당 방식 — 김장김치와 갈라지는 지점이 바로 이 가벼움이고, 냉장 30분 숙성 후가 최적의 타이밍입니다.

#겉절이#김치#배추#반찬#업소용
분량
10인분배추 2kg 기준
조리 시간
10분
밑작업
2시간 10분절이기 2시간 포함
난이도
쉬움
김치 겉절이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1
배추 자르기배추는 4등분해 둡니다. 통째로 절이는 것보다 단면이 넓어져 2시간 안에 고르게 절여집니다.
2
양념 섞기고춧가루·다진 마늘·다진 생강·설탕·미원을 큰 볼에 섞어 둡니다. 미리 섞어 두어야 고춧가루가 촉촉해져 배추에 곱게 묻습니다.

조리 순서

절이고 → 헹구고 → 무치고 → 30분. 무치자마자보다 30분 뒤가 맛있습니다.

  1. 소금물에 2시간 절이기

    물 1L에 소금 100g을 푼 소금물에 배추를 2시간 절입니다. 중간중간 뒤집어 고르게 절여지도록 하세요.

    TIP잎이 휘어지되 부러지지 않으면 완료입니다. 덜 절이면 풋내가 나고, 더 절이면 겉절이가 아니라 김치가 됩니다.
  2. 찬물에 헹구기

    절인 배추를 찬물에 헹궈 소금기를 제거합니다. 한 조각 씹어 짠맛이 은은하게만 남으면 됩니다.

  3. 물기 빼기

    헹군 배추는 물기를 잘 털어냅니다.

    TIP물기가 남으면 양념이 흘러내리고 금방 싱거워집니다. 채반에 30분 엎어두면 확실합니다.
  4. 양념에 버무리기

    준비한 양념에 배추를 넣고 고르게 버무립니다.

    TIP겉절이는 살살 — 힘줘 치대면 풋내가 납니다. 잎 사이사이 양념을 바르듯 무치세요.
  5. 파·참깨 마무리

    송송 썬 파와 참깨를 넣고 다시 한 번 가볍게 섞습니다. 파는 마지막에 넣어야 숨이 살아 있습니다.

  6. 냉장 30분 숙성

    냉장고에서 30분 숙성시키면 양념이 배며 맛이 완성됩니다. 갓 무친 것보다 이 30분 뒤가 최적의 타이밍입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절임 소금물의 비율

물 1L에 소금 100g — 10% 소금물이 2시간 절임의 기준입니다. 소금을 줄이면 절임 시간이 길어져 오히려 아삭함이 죽습니다.

액젓 추가

더 깊은 맛을 원하면 멸치액젓 30g을 양념에 더하세요. 대신 그날 다 먹는 게 좋습니다.

참기름은 먹기 직전

참기름을 미리 넣으면 배추가 절어 무거워집니다. 상에 낼 때 한 바퀴가 정답입니다. 갓 무친 겉절이는 수육·보쌈의 공식 파트너 — 삶는 시간에 맞춰 무치면 타이밍이 완벽합니다.

본 레시피는 맛 재현 레시피로 실제 레시피와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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