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콩나물밥
전주 유명 맛 재현 레시피
콩나물을 밥에 같이 짓지 않습니다. 살짝 데쳐 올리는 것 — 아삭함이 살아있는 이유입니다. 밥·콩나물·볶은김치를 각각 따로 완성해 얹는 전주식 콩나물밥으로, 들기름 볶음김치와 양념장이 맛의 축입니다.
- 분량
- 약 10인분쌀 2kg 기준
- 조리 시간
- 40분
- 밑작업
- 40분
- 난이도
- 쉬움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1
쌀 불리기쌀은 씻어 30분 불려 둡니다. 불려야 밥알 속까지 고르게 익어 고슬한 밥이 됩니다.
2
재료 손질콩나물은 씻어 물기를 빼고, 김치는 송송 썰고, 양파·당근은 잘게 다지고, 대파는 송송 썹니다.
3
지단·양념장달걀은 풀어 소금 약간 넣고 지단을 부쳐 채썰고, 양념장 재료를 섞어 둡니다. 양념장은 비벼 먹는 마지막 간이므로 미리 완성해 둡니다.
조리 순서
밥 / 콩나물 / 볶음김치 세 팀이 따로 완성돼 그릇에서 만납니다.
-
밥 짓기 — 물은 살짝 적게
대형 밥솥에 불린 쌀과 물을 넣고 밥을 짓습니다. 물은 평소보다 살짝 적게 — 위에 얹는 재료들의 수분을 계산한 양입니다.
TIP밥이 질면 콩나물·김치의 수분과 합쳐져 죽에 가까워집니다. 고슬한 밥이 이 요리의 바닥입니다. -
콩나물 데치기
별도의 냄비에 콩나물과 소금 약간을 넣어 살짝 데쳐 물기를 뺍니다.
TIP같이 짓지 않고 데쳐 올리는 게 전주식입니다. 콩나물이 아삭하고 비린내도 없습니다. -
들기름에 마늘·김치 볶기
팬에 식용유와 들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을 볶다가 김치를 넣고 양념장 일부와 함께 5분 볶습니다.
TIP들기름 김치볶음이 이 밥의 심장입니다. 살짝 눌은 김치가 최고의 상태입니다. -
양파·당근 2분 더
볶은 김치에 다진 양파·당근을 넣고 2분 더 볶습니다. 야채 단맛이 김치의 신맛을 둥글게 만듭니다.
-
그릇에 얹어 조립
그릇에 밥을 담고 데친 콩나물·볶은김치·지단채를 색 맞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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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곁들여 비비기
참기름·깨소금과 남은 양념장을 곁들여 냅니다. 양념장은 한 술씩 넣어가며 간을 맞춰 비비는 것이 전주식 먹는 법입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재료 비율
쌀 2000g에 콩나물 1000g·김치 800g — 밥 대 토핑이 대략 2 : 1인 배합입니다. 토핑을 늘리면 밥이 아니라 무침에 가까워집니다.
계란후라이 대체
지단 대신 반숙 후라이를 올리면 가정식 스타일 — 노른자가 소스 역할을 합니다.
콩나물국 세트
데친 콩나물 삶은 물에 다시다·마늘·파를 넣으면 콩나물국 — 국까지 한 번에 해결됩니다. 김치 볶을 때 다진 돼지고기 200g을 더하면 든든한 한 그릇 요리가 됩니다.
본 레시피는 맛 재현 레시피로 실제 레시피와 차이가 있습니다.